회의실 등 주변 소음이 적은 환경에서는 표준 모드를 사용하며 6명 정도의 중형 회의에 적합합니다. 3개의 "고성능"마이크에 의한 화자 추적 기능으로 고음질의 수음을 USB 버스 파워로 동급 최대의 풍부한 음량(순간 최대 91dB)이 명료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가 인원이 많을 때, 연결 케이블로 두 제품을 연결하여 수음 및 재생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연결 기능은 표준 모드(SoundCap 모드 OFF)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YVC-300과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전용 드라이버 설치와 같은 번거로움 없이 USB를 PC와 연결하면 "Plug-and-Play" 방식으로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USB뿐만 아니라 NFC 지원 Bluetooth 연결, Audio IN/OUT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구비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상회의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USB + Bluetooth + Audio IN/OUT"의 동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오디오 역시 지원 됩니다.

픽업 범위 기능은 본체 근처의 회의 참가자의 소리를 수음하는 한편 회의에 불필요한 주변 소음을 억제하는 기능입니다. 여러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리의 발생원과 본체의 거리를 높은 정밀도로 측정하여 범위 밖의 소리를 억제합니다. 수음 범위 제한 기능은 주변 소음을 억제하여 회의 참가자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SoundCap 모드를 사용하면 YVC-330에서 1m 이상 떨어진 소리를 감쇠하고 수음하기 위해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상대방에게 화자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자동 음소거는 개방형 워크스페이스에서 회의 참가자의 발언 상태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마이크 음소거/음소거 해제하는 기능입니다. 수음 한 음성 신호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정밀하게 판정 Human Voice Activity Detection (HVAD)와 연계하여 판정 결과에 따라 마이크 음소거를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열린 공간에서 회의 참가자가 매번 마이크 음소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회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음량 자동 조절은 주변 소음의 크기에 맞게 스피커 볼륨을 항상 적절한 볼륨으로 조정합니다. 이것은 수음한 음성 신호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정밀하게 판정하는 HVAD에 의해 실현되는 기능입니다. 스피커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열린 공간에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놓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모델인 'PJP-20UR'의 약 두 배에 이르는 음량으로, 동급 USB 전원 스피커폰 중에서 최고의 음량을 달성했습니다. 순간 최대 볼륨은 91dB이며 재생 주파수 대역폭은 190~20,000Hz로, 저음량에서 고음량에 이르는 다양한 음성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6명 정도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본인의 메시지를 잡음 없이 선명하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회의를 하고자 하는 경우, 스피커폰을 외부로 가지고 나와 블루투스를 통해 태블릿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폰이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음량 설정을 최적화 하기 때문에 전화 회의를 쉽고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