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 2016, 화상회의 솔루션 야마하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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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6, 화상회의 솔루션 야마하 제품 전시
야마하 UC 솔루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KOBA 2016에 참가하여 야마하 제품을 전시 중에 있다.
UC 솔루션 제품은 화상회의 시, 필수적인 에코캔슬러 기능이 있는 음향장비들을 말하며, USB 기능이 있는 컴퓨팅 장치와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을 지원한다.
본 전시회에서는 현재 한국에 유통되고 있는, 대형 회의실에 적합한 YVC-1000, 중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PJP-20UR, 개인용에 적합한 PJP-10UR 그리고 에코캔슬레이션 PJP-EC200 및 HD PTZ USB 카메라 HD-V50U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곧 한국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YVC-300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신제품 YVC-300은 2대까지 확장 연결이 가능하여 중/대형 회의실까지 사용에 적합하며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과 함께 착신 및 발신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전화 회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위챗, 페이스타임, 스카이프 등을 이용하여 음성 및 비디오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USB를 통한 연결 이외에 Audio In/Out 단자를 지원하여 폴리콤, 시스코 등의 하드웨어 코덱 제품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하였다.
본 제품은 91dB 출력으로, 현재 PJP-50USB(출력:85dB)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향후 추가 도입 시, 추천드릴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의 안려원 과장은 "이번 KOBA 2016을 방문하면 화상회의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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